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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이반 페리시치(30)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뮌헨은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인터 밀란에서 페리시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돼있다.
앞서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페리시치가 뮌헨행을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고 보도하며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페리시치는 2022년까지 인터 밀란과 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이적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윙을 두지 않는 투톱을 주 포메이션으로 활용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인터 밀란에 부임했기 때문이었다.
지난 시즌 45경기에서 9골을 넣었지만 콘테 감독 휘하에서는 자리를 찾기 쉽지 않았다. 투톱이나 윙백 모두 페리시치에겐 어울리지 않는 자리. 새로운 탈출구를 찾는 중 뮌헨이 강력하게 행선지로 떠올랐다.
페리시치는 메디컬 체크를 무리 없이 통과했다. 뮌헨과 인터 밀란 간의 최종 협상이 마무리 되면서 독일 무대에 입성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뮌헨은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인터 밀란에서 페리시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돼있다.
앞서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페리시치가 뮌헨행을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고 보도하며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페리시치는 2022년까지 인터 밀란과 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이적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윙을 두지 않는 투톱을 주 포메이션으로 활용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인터 밀란에 부임했기 때문이었다.
지난 시즌 45경기에서 9골을 넣었지만 콘테 감독 휘하에서는 자리를 찾기 쉽지 않았다. 투톱이나 윙백 모두 페리시치에겐 어울리지 않는 자리. 새로운 탈출구를 찾는 중 뮌헨이 강력하게 행선지로 떠올랐다.
페리시치는 메디컬 체크를 무리 없이 통과했다. 뮌헨과 인터 밀란 간의 최종 협상이 마무리 되면서 독일 무대에 입성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