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한국, 스웨덴에서 줄행랑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
새 시즌 준비를 마친 호날두는 13일 글로벌 매체 ‘DAZN’과 인터뷰에 응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선수 시절 내내 따라 다니는 리오넬 메시(32, FC바르셀로나)에 관한 질문을 '또' 받았다.
호날두는 “메시는 발롱도르뿐 아니라 해마다 늘 기억에 남을 훌륭한 선수”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차이점을 묻자 자신의 업적을 치켜세우기 바빴다.
호날두는 “메시와 내가 다른 점은 두 클럽(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경험했다”고 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인 그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UCL 타이틀을 다섯 차례 거머쥔 선수는 많지 않다. 게다가 나는 6연속 최고 득점자였다”고 자랑했다.
새 시즌 준비를 마친 호날두는 13일 글로벌 매체 ‘DAZN’과 인터뷰에 응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선수 시절 내내 따라 다니는 리오넬 메시(32, FC바르셀로나)에 관한 질문을 '또' 받았다.
호날두는 “메시는 발롱도르뿐 아니라 해마다 늘 기억에 남을 훌륭한 선수”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차이점을 묻자 자신의 업적을 치켜세우기 바빴다.
이어 “UCL 타이틀을 다섯 차례 거머쥔 선수는 많지 않다. 게다가 나는 6연속 최고 득점자였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