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레알 이적 무산?...판 더 빅 ''아약스에 남게 될 좋은 기회''

기사입력 : 2019.08.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도니 판 더 빅이 아약스에 남을 확률이 높아졌다.

판 더 빅은 14일(한국시간) PAOK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차예선 2차전이 끝난 후 믹스드존에서 "아직 확실한 건 없다. 하지만 계속해서 이곳에 남게 될 좋은 기회가 있다"고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답했다.

이어 "무슨 일이 일어나든, 레알 마드리드와 아약스 모두 환상적인 클럽이다. 더 이상 설명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판 더 빅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해보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름 이적시장 동안 판 더 빅을 영입하기 위해 아약스와 협상을 벌여왔다. 판 더 빅도 최근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아약스가 협상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상황이 급변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복잡한 내부 사정이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과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 지네딘 지단 감독의 계획에 없는 선수들을 처분하는데 실패했고, 이는 추가 선수 영입의 발목을 잡았다.

레알 마드리드가 판 더 빅보다 폴 포그바 영입을 우선시하는 것도 또 하나의 이유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지단 감독이 아직 포그바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판 더 빅을 높이 평가하지만 포그바를 더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에 판 더 빅 영입을 재차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Today 메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