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필리페 쿠티뉴(27,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임대설이 제기됐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3일 “뮌헨이 바르셀로나 소속이자 브라질 국가대표 쿠티뉴 획득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쿠티뉴의 바르셀로나 생활을 썩 만족스럽지 않다. 리버풀 시절 화려함은 온데간데없다. 이로 인해 꾸준히 이적설이 흘러 나왔다.
‘스카이스포츠’는 “뮌헨은 2017년 여름부터 두 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 적을 두고 임대를 보낸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경우처럼, 쿠티뉴를 두 시즌 임대 후 완전 영입하려 한다. 이미 바르셀로나에 한 차례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현재 뮌헨은 로베리(아르연 로번, 프랭크 리베리)가 떠나 날개 수혈이 시급하다. 인터 밀란에서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했지만, 제몫을 해줄지 미지수다.
‘스카이스포츠’는 “뮌헨은 쿠티뉴 임대를 위해 자금을 쓸 계획이다. 관건은 파리 생제르맹과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 협상에 달려 있다. 바르셀로나 복귀가 유력한데, 쿠티뉴가 이 거래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 뮌헨은 만약 쿠티뉴가 바르셀로나에 남게 되면 새로운 제안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야 뮌헨이 쿠티뉴를 품을 수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파리 생제르맹이 바르셀로나에 네이마르 이적료로 ‘2억 5,000만 유로(3,431억 원)’를 요청했다”며 쉽게 보낼 의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3일 “뮌헨이 바르셀로나 소속이자 브라질 국가대표 쿠티뉴 획득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쿠티뉴의 바르셀로나 생활을 썩 만족스럽지 않다. 리버풀 시절 화려함은 온데간데없다. 이로 인해 꾸준히 이적설이 흘러 나왔다.
‘스카이스포츠’는 “뮌헨은 2017년 여름부터 두 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 적을 두고 임대를 보낸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경우처럼, 쿠티뉴를 두 시즌 임대 후 완전 영입하려 한다. 이미 바르셀로나에 한 차례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현재 뮌헨은 로베리(아르연 로번, 프랭크 리베리)가 떠나 날개 수혈이 시급하다. 인터 밀란에서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했지만, 제몫을 해줄지 미지수다.
‘스카이스포츠’는 “뮌헨은 쿠티뉴 임대를 위해 자금을 쓸 계획이다. 관건은 파리 생제르맹과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 협상에 달려 있다. 바르셀로나 복귀가 유력한데, 쿠티뉴가 이 거래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 뮌헨은 만약 쿠티뉴가 바르셀로나에 남게 되면 새로운 제안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야 뮌헨이 쿠티뉴를 품을 수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파리 생제르맹이 바르셀로나에 네이마르 이적료로 ‘2억 5,000만 유로(3,431억 원)’를 요청했다”며 쉽게 보낼 의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