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근 피로’ 호날두, 여친 마시지로 세상 행복 SNS 과시(영상)
입력 : 2019.08.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부상에도 행복한 최근 근황을 전하고 있다.

호날두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는 호날두가 자택에 누워 있으며,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그의 왼쪽 종아리에 기계로 마사지 하고 있었다. 현재 피로가 누적된 부위를 마사지 해주고 있었다.

그는 이에 “나의 사랑과 회복하는 시간”(Recovery time with love)이라 행복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호날두는 최근 내전근 피로로 인해 팀 훈련에서 빠진 상태다. 최근 프리 시즌 소화로 인한 피로도가 원인이지만, 세월을 거스를 수 없듯이 만 34세인 호날두도 버텨내기 힘들었다.

그는 지난 7월 한국에서 노쇼 사건으로 한국팬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으며,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호날두를 비난하는 한국팬들의 댓글이 여전히 올라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상=호날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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