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No.572’ 샘 오취리와 함께 시즌 첫 4연승 도전
입력 : 2019.08.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서울 이랜드 홍보대사 샘 오취리가 팀의 4연승을 기원한다.

서울 이랜드는 18일 오후 7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이하 레울파크)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19 2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서울 이랜드 선수들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웰컴 하이파이브로 호돌이 광장에서부터 팬들을 맞이하며, 경기 전에는 룰렛 이벤트, 얼리버드 전광판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경기에는 지난 23라운드 수원FC전에서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이랜드를 응원하기 위해 구단 홍보대사인 샘 오취리가 팬들을 위한 사인회를 진행한다.

그라운드에서는 11vs100 사전 매치, 샘 오취리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매치볼 딜리버리' 등 볼거리가 제공되고, 이후에는 체험형 이벤트에 참가한 MUK 유소년 축구클럽과의 협약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 종료 이후에는 ‘음악이 함께하는 불꽃놀이’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광판을 통해 팬들에게 전해지는 선수단의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신나는 음악에 맞춰 터지는 불꽃이 레울파크를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불꽃놀이는 비가 오거나 강풍이 불지 않는 이상 예정대로 진행된다.

또한, 승리시에는 선수들이 사인볼 100개를 관중석의 팬들에게 전달하여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현장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구단에서 출시한 컴백홈 티켓을 활용할 경우 정가 대비 67%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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