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최고 가치 1위 선수… '1340억'
입력 : 2019.08.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프랑스를 세계 최강으로 이끈 중원 듀오 은골로 캉테(첼시)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몸값도 최고였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전 세계 미드필더들을 대상으로 몸값 1위부터 10위까지 나열했다.

1위는 캉테와 포그바가 동시에 차지했다. 두 선수의 가치는 1억 유로(약 1,340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두 선수는 소속팀 첼시와 맨유의 핵심 미드필더다. 특히, 포그바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끊임 없는 이적설로 몸값이 내려갈 줄 모른다. 또한, 1년 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환상적인 중원에서 호흡으로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끄는데 큰 공을 세웠다.

2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가 9,000만 유로(약 1,207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떠오르는 신성 프랭키 더 용(바르셀로나)는 8,500만 유로(약 1,140억 원)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의 동료이자 올 시즌 토트넘 홋스퍼로 입성한 탕귀 은돔벨레는 6,500만 유로(약 870억 원)으로 9위와 함께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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