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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개막전 부상으로 쓰러졌던 루이스 수아레스의 상태가 공개됐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는 17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수아레스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구단 의료진 확인 결과 “수아레스는 우측 종아리에 부상이 확인 됐고, 복귀 시점은 회복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라고 전했다.
수아레스는 같은 날에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올 시즌 개막전 원정에서 전반 37분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경기 도중 교체 되어 나갔고, 확인 결과 종아리 이상이 발견됐다.
바르사는 리오넬 메시에 이어 공격의 핵인 수아레스 부상에 골치 아파졌다. 설상가상으로 필리페 쿠티뉴의 바이에른 뮌헨 임대까지 확정되면서 바르사는 당분간 공격 공백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는 17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수아레스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구단 의료진 확인 결과 “수아레스는 우측 종아리에 부상이 확인 됐고, 복귀 시점은 회복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라고 전했다.
수아레스는 같은 날에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올 시즌 개막전 원정에서 전반 37분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경기 도중 교체 되어 나갔고, 확인 결과 종아리 이상이 발견됐다.
바르사는 리오넬 메시에 이어 공격의 핵인 수아레스 부상에 골치 아파졌다. 설상가상으로 필리페 쿠티뉴의 바이에른 뮌헨 임대까지 확정되면서 바르사는 당분간 공격 공백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바르셀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