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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슈] '패배 충격' 김대의 감독, 건강 이상으로 기자회견 불참

기사입력 : 2019.08.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수원] 서재원 기자= 수원FC 김대의 감독이 건강 이상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다.

수원FC가 17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24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FC에 2-3으로 패했다.

수원FC에 중요한 경기였다.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로 부진을 거듭하면서 어느새 순위는 6위(승점 31)까지 추락했다. 안산은 반드시 잡아야했다. 경기 전까지 승점이 2점 차밖에 나지 않았기에 결과에 따라 5위까지 올라설 수 있었다.

그러나 수원FC의 승리는 없었다. 0-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치솜의 연속골로 2-2까지 만들었지만, 더 이상 뒤집지 못했다. 오히려 추가 실점을 내주면서 2-3 패배를 당했다. 골라인 판독에 의한 아쉬운 실점과 패배였다.

김대의 감독의 충격은 컸다. 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그는 지난달 대전시티즌 원정(21일)부터 몸에 이상 증세를 느꼈다. 안산과 치열한 경기 끝에 패하자, 또 다시 몸에 이상을 느꼈다.

결국 김대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를 대신해 김성근 코치가 대신 참석했다. 김 코치는 "이기고자 노력했는데, 마지막에 집중을 못해서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의 감독의 건강 소식에 대해 묻자 "경기 전부터 몸이 안 좋으셨다. 인터뷰를 하시려고 했는데 상황이 안 좋으셔서 들어가셨다. 모두에게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전해달라고 했다"고 답했다.

한편, 수원FC 관계자는 "김대의 감독님이 스트레스로 인해 최근 가슴(심장 부분)에 통증을 호소하셨다. 계속해서 병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김 감독의 상황을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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