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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쿠티뉴 이적료는 1811억원, 아직도 남은 옵션 335억원은?

기사입력 : 2019.08.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필리페 쿠티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다. 자연스럽게 리버풀에서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때 발생한 쿠티뉴의 총 이적료는 1억3500만 유로(약 1811억원)로 결론났다.

쿠티뉴는 이번 시즌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다. 뮌헨과 바르셀로나의 합의는 끝났고 쿠티뉴의 메디컬테스트만 남겨두고 있다. 쿠티뉴가 뮌헨에 도착한 만큼 바로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쿠티뉴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적응에 애를 먹었다. 이번 여름 숱한 이적설에 시달린 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행이 점쳐지다가도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영입을 희망하자 협상에 포함될 것이라는 자존심 상하는 이야기까지 들어야 했다.

쿠티뉴의 행선지를 두고 말이 많았던 가운데 뮌헨이 깜짝 임대 영입에 성공했다. 뮌헨은 한 시즌 선임대하고 활약 여부에 따라 완전 영입을 시도한다. 뮌헨은 이를 위해 900만 유로(약 120억원)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1200만 유로(약 160억원)에 달하는 연봉도 전액 부담한다. 뮌헨의 임대료는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에 지급할 분할 이적료와 같아 대납 형식이 될 전망이다.

쿠티뉴를 정리하면서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에 건넨 이적료 총액은 잠정적으로 1억3500만 유로로 확인됐다. 바르셀로나는 영입 당시 쿠티뉴 이적료로 기본 1억2000만 유로에 옵션 4000만 유로를 더하는 것에 합의했다.

쿠티뉴의 옵션 내용은 ▲25경기 출전(500만 유로·67억원) ▲100경기 출전(2000만 유로·268억원) ▲두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출전(1000만 유로·134억원) ▲챔피언스리그 우승(500만 유로) 등으로 이미 25경기 출전과 두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출전 조항은 발동됐다.

따라서 총 1억3500만 유로가 리버풀에 건네졌다. 남은 2500만 유로는 쿠티뉴의 향후 거취에 달렸다. 쿠티뉴가 뮌헨으로 완전 이적하면 사라지지만 1년 만에 복귀하면 이야기는 또 달라진다. 아직도 리버풀이 쿠티뉴 이적으로 받을 금액이 더 남아있다는 뜻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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