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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4R] ‘PK 2골+PK 선방’ 서울E, 안양 2-0 격파… 파죽의 4연승 행진

기사입력 : 2019.08.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잠실] 김성진 기자= 서울 이랜드가 경기 중 나온 3차례 페널티킥 상황을 모두 차지하며 4연승을 달렸다.

서울 이랜드는 18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19 24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서울 이랜드는 전후반 각 1차례씩 나온 페널티킥을 두아르테, 김경준이 성공했다. 안양도 1차례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김영광의 선방에 무산됐다.

서울 이랜드는 4연승을 달리며 승점 20점이 됐고, 8위 전남 드래곤즈를 승점 3점 차로 추격했다. 안양은 8경기 연속 무패(6승 2무) 끝에 패했다.

서울 이랜드는 김영광이 골문을 지키고 변준범, 최한솔, 이태호 스리백 수비가 나섰다. 최종환, 허범산, 김민균, 윤성열이 미드필드를 이루었고 두아르테, 원기종, 김경준 스리톱이 골을 노렸다.

안양은 골키퍼에 양동원이 나섰고 스리백 수비는 김형진, 최호정, 최우재로 구성했다. 4명의 미드필더는 이선걸, 구본상, 이정빈, 안성빈이 출전했다. 스리톱은 알렉스, 모재현, 팔라시오스로 구성했다.

양팀은 초반부터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상대를 공략했다. 빠르게 움직이며 골을 노렸으나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그러던 전반 19분 서울 이랜드가 기회를 잡았다. 김민균이 미드필드 가운데서 안양 문전으로 넘긴 볼을 김경준이 받기 위해 파고들었고, 이를 막으려던 골키퍼 양동원이 김민균을 밀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서울 이랜드는 두아르테가 정확히 차 넣으며 선제골을 넣었다.

1-0으로 앞선 서울 이랜드는 전반 24분 1명 많은 수적 우위 상황까지 점했다. 안양 진영에서 원기종이 드리블할 때 최호정이 태클을 시도하다 원기종을 쓰러뜨렸다. 주심은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을 통해 최호정의 발바닥이 뜬 상태에서 원기종의 발을 가격한 것을 확인하고, 퇴장을 명했다.



1명 많은 서울 이랜드는 전반 25분 김경준의 슈팅을 시도하며 2번째 골을 노렸다. 안양도 수적 열세에도 반격을 이어갔다. 그리고 전반 34분 모재현이 서울 이랜드 문전을 파고들 때 변준범이 유니폼을 잡으며 넘어뜨렸다. 주심은 VAR 판독을 거쳐 안양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안양은 동점골 기회를 잡았지만 김영광을 뚫지 못했다. 키커로 나선 알렉스는 골대 왼쪽 구석으로 왼발킥을 했다. 하지만 김영광이 방향을 읽고 구석으로 점프해 펀칭했다. 서울 이랜드는 김영광의 선방으로 실점을 막았다.

기세가 오른 서울 이랜드는 전반 45분 안양 골망을 흔들었다. 역습 상황에서 원기종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파고들다 반대편으로 밀어줬고 쇄도하던 김경준이 밀어 차 넣었다. 그러나 VAR 결과 원기종이 패스를 받는 상황이 오프사이드로 확인돼 골이 되지 않았다.

전반 막판 추가골을 놓친 서울 이랜드는 후반 3분 다시 추가골 기회를 잡았다. 안성빈이 문전서 크로스를 막다 핸드볼 파울을 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번에는 김경준이 키커로 나섰다. 김경준은 오른쪽 구석으로 찼고 양동원이 몸을 날려 막았지만, 양동원 몸을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점수 차를 벌린 서울 이랜드는 더욱더 자신 있는 경기를 했다. 안양은 발이 느려지며 반격 기회를 잡지 못했다. 후반 7분과 10분 이현성, 김민균이 연이어 안양 골문을 노렸다. 안양은 후반 21분 김형진의 슈팅이 나왔지만 골이 되지는 않았다.

서울 이랜드는 승부의 쐐기를 박기 위해 후반 31분 쿠티뉴를 투입했다. 안양은 서울 이랜드의 패스를 끊은 뒤 만회골을 위한 공격을 펼쳤다. 후반 32분 채광훈, 34분 모재현의 슈팅이 나왔으나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수비를 탄탄히 가져간 서울 이랜드는 후반 40분 쿠티뉴의 강력한 슈팅이 나왔지만 골대 옆그물을 맞췄다. 쿠티뉴는 후반 47분 골키퍼 나온 것을 보고 장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49분에도 문전서 쿠티뉴의 슈팅이 나왔지만 빗맞으며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 하나원큐 K리그2 2019 24R (8월 18일 – 잠실올림픽주경기장 – 2,846명)
서울 이랜드 2-0 FC안양
*득점 : [서울 이랜드] 두아르테(전21), 김경준(후4) / [안양]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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