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아스널)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에 경고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9일(현지시간) “라카제트가 아직 완전한 컨디션이 아니라며 EPL 팀들에 경고하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라카제트는 지난 2017년 5,200만 파운드(약 76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아스널로 이적했다. 총 89경기에 출전해 37골을 터뜨리며 지난 시즌 아스널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라카제트는 프랑스 매체 ‘Canal+’와의 인터뷰를 통해 “EPL은 아직 내 최고의 경기력을 보지 못했다. 나는 더 많은 득점을 터뜨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카제트는 한동안 벤치 멤버로 나서긴 했지만 에메리 감독이 오바메양과 라카제트의 공존을 택하며 기량이 급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번리전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아스널의 2-1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지난 2015/2016시즌 EPL 준우승 이후 4위 내로 안착한 적이 없는 아스널은 니콜라스 페페, 다니 세바요스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라카제트의 말처럼 100% 기량을 발휘해야 아스널의 목표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메트로’는 19일(현지시간) “라카제트가 아직 완전한 컨디션이 아니라며 EPL 팀들에 경고하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라카제트는 지난 2017년 5,200만 파운드(약 76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아스널로 이적했다. 총 89경기에 출전해 37골을 터뜨리며 지난 시즌 아스널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지난 2015/2016시즌 EPL 준우승 이후 4위 내로 안착한 적이 없는 아스널은 니콜라스 페페, 다니 세바요스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라카제트의 말처럼 100% 기량을 발휘해야 아스널의 목표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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