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KT 배제성, 키움전 5.2이닝 무실점 호투…6승 요건

기사입력 : 2019.08.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수원] 김현세 기자= 배제성(22, KT 위즈)이 시즌 6승을 바라보고 있다.

배제성은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14차전에서 5.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타선도 2, 3회 4점을 내주면서 어깨를 가볍게 했고, 시즌 6승 요건도 채울 수 있었다.

1, 2회는 매 이닝 각 볼넷, 안타로 누상에 주자가 나갔지만, 편안한 이닝을 만들었다. 1회는 2사 후 제리 샌즈를 볼넷 줬지만, 삼진 1개를 버무려 무실점으로 막았다. 2회는 2사 후 이지영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서도 송성문을 우익수 뜬공 처리해 편안함을 이었다.

3회는 3점 리드를 업고 마운드에 올랐다. 배제성은 김혜성-이정후-김하성을 각 좌익수 뜬공, 2루수 앞 땅볼, 1루수 뜬공 처리하면서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맛봤다. 4회는 키움 중심타선 제리 샌즈-박병호-서건창을 모두 범타로 잡으면서 연속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5회 1사 후 이지영과 8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유격수 앞 땅볼로 잡았다. 2사 후 송성문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김혜성 타구를 유격수 심우준이 집중력 있는 수비로 잘 잡으면서 0의 흐름을 이었다.

6회 처음으로 득점권에 주자가 나갔다. 선두타자 이정후를 내야안타로 내보냈고, 1사 후 샌즈 타석 때 폭투가 나오면서 이정후가 2루까지 달렸다. 이어 샌즈를 땅볼 유도, 이정후를 3루까지 보냈다. 박병호까지 볼넷 주면서 주자를 쌓았고, 주권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주권이 서건창을 1루수 앞 땅볼로 솎으면서 배제성은 실점을 기록하지 않았다. 배제성은 이날 총 83구를 던졌고, 스트라이크는 53개 기록했다. 직전 등판인 14일 부산 롯데와 경기에서 6.2이닝 무실점을 남겼는데, 이날 한 번 더 그 흐름을 이었다.

사진=KT 위즈 제공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