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끝나지 않는 메호대전...슈퍼컴퓨터는 ''호날두보다 메시가 낫다''

기사입력 : 2019.08.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리오넬 메시가 낫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낫냐'는 메호대전에서 슈퍼컴퓨터는 메시의 손을 들었다.

벨기에 매체 '스포르자'는 20일 "벨기에 연구진의 연구 결과 메시가 호날두보다 더 큰 영향을 끼쳤다"며 슈퍼컴퓨터의 분석 결과를 소개했다.

벨기에 KU 루뱅 대학교의 컴퓨터 과학자들은 네덜란드 데이터 전문 업체 'SciSports'와 함께 메시와 호날두의 골과 어시스트를 포함한 모든 행동을 분석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제시 데이비스 박사는 "축구 선수들의 가치는 골과 어시스트에 의해 평가되곤 한다. 하지만 득점은 지극히 작은 부분을 차지한다. 경기 중 평균 1,600가지의 행동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슈팅, 패스, 드리블, 태클 등 모든 행동들을 가치로 계산했다"고 말했다.

평가 시기는 2013/2014시즌부터 2017/2018 시즌까지다. 슈퍼컴퓨터의 계산 값에서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한 선수는 메시였다. 메시는 1.21점을 얻었고, 호날두는 0.61점에 그쳤다.

첫 시즌 메시와 호날두의 점수는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2015/2016 시즌부터 메시가 호날두보다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메시는 활동 횟수도 상대적으로 많고, 그 행동들 모두 높은 가치로 평가받았다.

한편, 적은 행동에도 임팩드가 큰 선수는 호날두를 포함해 해리 케인, 모하메드 살라 등이었다. 폴 포그바는 많은 행동을 하는 반면 영양가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