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움직임 없다... 디발라, 유벤투스 남는다
입력 : 2019.08.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울로 디발라(25)와 유벤투스의 불편한 동거가 계속될 전망이다.

유벤투스 에이스였던 디발라는 지난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가세로 출전 시간과 입지가 줄었다. 리그 30경기에서 고작 5골에 그쳤다.

디발라는 올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이적을 타진했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됐지만, 막판에 협상이 결렬됐다. 네이마르와 결별이 임박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최근까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탈리아 ‘지안루카디마르지오’는 21일 “디발라를 향한 PSG의 신호가 없다. 디발라는 미래에 대한 해결책을 못 찾았다”고 유벤투스 잔류를 확신했다.

현재 디발라의 에이전트는 이탈리아 토리노에 남아 있다. 결정적으로 PSG의 어떠한 움직임도 없다. 현재로선 이적 시장 마지막 날까지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으면 유벤투스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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