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잉글랜드 신성 제이든 산초(19)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미래를 약속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산초가 도르트문트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 공식 경기에서 총 13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하는 등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데일리 메일’은 “산초는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본인이 거부했다. 이번에 도르트문트가 산초를 붙잡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향후 양 팀이 그를 영입하려면 막대한 이적료와 연봉을 제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산초는 이번 계약으로 현재 7만 5,000파운드(약 1억 1,000만 원)에서 19만 파운드(약 2억 8,000만 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 확실한 대우를 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적 정보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산초의 현재 시장 가치는 1억 4,500만 파운드(2,119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미래가 기대된다는 증거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산초가 도르트문트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 공식 경기에서 총 13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하는 등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데일리 메일’은 “산초는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본인이 거부했다. 이번에 도르트문트가 산초를 붙잡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향후 양 팀이 그를 영입하려면 막대한 이적료와 연봉을 제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산초는 이번 계약으로 현재 7만 5,000파운드(약 1억 1,000만 원)에서 19만 파운드(약 2억 8,000만 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 확실한 대우를 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적 정보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산초의 현재 시장 가치는 1억 4,500만 파운드(2,119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미래가 기대된다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