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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가 시즌 중 경질 될 이유 세가지.txt

기사입력 : 2019.08.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푸른 심장’ 프랭크 램파드(41)가 첼시 수장으로 롱런하기 힘들다는 전망이 나왔다.

램파드는 젊은 나이에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새 시즌에 돌입했고,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는 상황.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4 완패, 이어 열린 UEFA 슈퍼컵에서 리버풀에 승부차기로 졌다. 첼시와 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세 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영국 ‘스포츠키다’는 램파드가 시즌 중 경질될 것으로 예상, 세 가지 이유를 들었다.

첫째, 경험 부족이다.

첼시는 챔피언십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램파드를 감독으로 앉혔다. 현역 시절 전설이었다는 것 외에 이유가 없다. 감독으로 업적을 평가하기 어렵다. 단지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판단인걸까.

물론 램파드는 더비 카운티에서 인상이었고 해리 윌슨, 메이슨 마운트 등 스타도 발굴했다. 문제는 챔피언십(2부)에서 세계 최고 팀으로 직행한 건 납득이 안 간다. 그간 팀을 이끌었던 조제 모리노, 안토니오 콩테, 마우리치오 사리와 비교했을 때 경험 부족, 실력의 차이를 부정할 수 없다.

둘째, 보강 금지다.

전반기에 부진해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전력 보강이 가능했다. 그러나 징계로 인해 선수 영입을 할 수 없다.

12월까지 약점이 드러나도 기존 선수 구성으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 전술적으로 타개해가는 방법도 있다. 결국, 앞에서 언급했던 경험 부족이 우려된다. 감독 교체로 변화를 주려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마지막은 신뢰다.

감독이 바뀌면 일부 선수들의 입지가 줄어드는 경우가 생긴다. 첼시는 세계 최고 기량을 지닌 선수가 있고, 여기에 자존심은 늘 따라 다닌다.

모리뉴, 콩테, 사리는 아름다운 축구를 실현했고, 확실한 명성으로 선수들을 컨트롤 했다. 램파드는 첼시 레전드일 뿐이다. 좋은 선수였던 것과 좋은 감독은 분명 차이가 있다.

스팸포드 브릿지에서 램파드는 단명할 것이다. 팬과 선수 모두 슬퍼하고, 구단 고위층은 움직일 것이다. 램파드 감독의 동화는 1월까지 악몽으로 이어질 것이다. 2월쯤 해임을 예상한다. 구단은 바빠질 것이라고 이 매체가 씁쓸한 결말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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