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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선수 필 네빌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들인 주니어에게 했던 조언에 맞장구를 쳤다.
네빌은 22일 오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날두가 아들에게 남긴 조언 글을 캡처 했다. 그중 일부분에 네모 그림을 그려 놓았다.
핵심은 “나는 재능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점을 아들에게 이해시키려 했다. 열심히 일하고 헌신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걸 전하고 싶었다”라는 내용이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남긴 글에서 “Talent is not enough(재능만으로 충분하지 않지)”라며 동의했다.
호날두 아들 주니어는 유벤투스 9세 팀에 들어가 아버지의 뒤를 따르고 있다. 지난 6월까지 호날두 주니어는 9세 이하 팀에서 치른 경기서 35경기에 나서 56골 26도움을 기록해 큰 주목을 받았다. 호날두는 아들에게 재능만으로 만족이 아닌 성실함과 헌신을 강조하고 싶었다. 필 네빌이 호날두의 발언에 반했던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필 네빌 인스타그램
네빌은 22일 오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날두가 아들에게 남긴 조언 글을 캡처 했다. 그중 일부분에 네모 그림을 그려 놓았다.
핵심은 “나는 재능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점을 아들에게 이해시키려 했다. 열심히 일하고 헌신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걸 전하고 싶었다”라는 내용이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남긴 글에서 “Talent is not enough(재능만으로 충분하지 않지)”라며 동의했다.
호날두 아들 주니어는 유벤투스 9세 팀에 들어가 아버지의 뒤를 따르고 있다. 지난 6월까지 호날두 주니어는 9세 이하 팀에서 치른 경기서 35경기에 나서 56골 26도움을 기록해 큰 주목을 받았다. 호날두는 아들에게 재능만으로 만족이 아닌 성실함과 헌신을 강조하고 싶었다. 필 네빌이 호날두의 발언에 반했던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필 네빌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