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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결별 가능성이 큰 케일러 나바스 대체자 구인에 나섰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레알은 나바스가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을 대비해 페페 레이나(AC밀란)를 대체자로 꼽았다”라고 전했다.
레알은 나바스 이적에도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있지만, 문제는 백업 골키퍼 숫자와 수준이다. 안드리 루닌이 레알 바야돌리드로 임대를 떠났으며, 나바스까지 없을 때 백업 골키퍼 공백은 심각한 수준까지 이른다. 쿠르투아가 부상 또는 징계로 결장 시 문제는 더 심각하다.
레이나는 전성기보다 기량은 떨어져 있지만,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나폴리, 바이에른 뮌헨, AC밀란 등 유럽 명문팀에서 쌓은 경험은 무시할 수 없다.
나바스는 현재 쿠르투아에게 밀리면서 이적을 검토 중이다. 레알은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현금과 나바스를 묶어 이적을 추진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아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레알은 나바스가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을 대비해 페페 레이나(AC밀란)를 대체자로 꼽았다”라고 전했다.
레알은 나바스 이적에도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있지만, 문제는 백업 골키퍼 숫자와 수준이다. 안드리 루닌이 레알 바야돌리드로 임대를 떠났으며, 나바스까지 없을 때 백업 골키퍼 공백은 심각한 수준까지 이른다. 쿠르투아가 부상 또는 징계로 결장 시 문제는 더 심각하다.
레이나는 전성기보다 기량은 떨어져 있지만,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나폴리, 바이에른 뮌헨, AC밀란 등 유럽 명문팀에서 쌓은 경험은 무시할 수 없다.
나바스는 현재 쿠르투아에게 밀리면서 이적을 검토 중이다. 레알은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현금과 나바스를 묶어 이적을 추진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