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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뜨거운 감자인 알렉시스 산체스의 이적 가능성을 인정했다.
솔샤르 감독은 23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산체스는 현재 몇몇 구단들과 협상 중이다”라며 이적설이 사실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산체스는 열심히 훈련 중이다. 9월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봐야 한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산체스는 최근 AS로마 임대는 물론 인터밀란 이적설 중심에 서 있다. 지난 2018년 1월 맨유 입성 이후 1년 반 동안 5골에 그쳤고, 50만 파운드(약 7억 원) 고액 주급에 걸맞지 않은 성과에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맨유는 산체스 이적설을 인정하면서 잔류 여지를 남겨뒀다. 맨유의 공격진이 어리며,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가 빠진 상태에서 산체스 공백은 반갑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솔샤르 감독은 23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산체스는 현재 몇몇 구단들과 협상 중이다”라며 이적설이 사실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산체스는 열심히 훈련 중이다. 9월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봐야 한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산체스는 최근 AS로마 임대는 물론 인터밀란 이적설 중심에 서 있다. 지난 2018년 1월 맨유 입성 이후 1년 반 동안 5골에 그쳤고, 50만 파운드(약 7억 원) 고액 주급에 걸맞지 않은 성과에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맨유는 산체스 이적설을 인정하면서 잔류 여지를 남겨뒀다. 맨유의 공격진이 어리며,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가 빠진 상태에서 산체스 공백은 반갑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