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내전근 피로’ 호날두, 개막전 출전 가능… 유베 파르마전 소집 명단
입력 : 2019.08.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프리 시즌 한국에서 노쇼 논란 주인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내전근 피로를 극복하고 개막전 출전을 준비 중이다.

유벤투스는 오는 25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파르마와 2019/2020 이탈리아 세리에 A 개막전 원정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선 23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파르마전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 가장 주목받는 호날두는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최근 내전근 피로로 훈련 대신 휴식으로 회복에 전념했다. 그는 최근 회복되면서 개막전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파울로 디발라, 곤살로 이과인은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또한, 대형 수비수로 주목받고 있는 마타이스 데 리흐트도 명단에 들어가며, 유벤투스 이적 후 공식 데뷔전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며, 유벤투스 공식 데뷔전은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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