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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7R] '완델손 3골 2도움' 포항, 인천 5-3 제압…인천 최하위

기사입력 : 2019.08.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완델손이 5골에 모두 관여하면서 인천 유나이티드의 추격을 떨쳐냈다.

포항은 25일 홈구장인 스틸야드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7라운드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5-3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2연패서 탈출한 포항은 9승5무13패(승점 32)를 기록해 9위를 지켰다.

포항은 완델손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일류첸코의 선제골을 도운 완델손은 30분 최영준의 패스를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받아 그대로 골로 연결해 2-0을 만들었다.

리드를 잡은 포항은 전반 39분 무고사에게 실점했지만 후반 9분 세 번째 골을 넣으며 다시 달아났다. 완델손이 하창래를 향해 코너킥을 정확하게 올려준 것이 다이빙 헤더골로 이어졌다.

포항이 확실하게 승기를 잡은 듯했지만 인천의 저력이 상당했다. 후반 15분과 18분 무고사가 3분 사이에 2골을 터뜨리면서 포항을 당황케 했다. 순식간에 3-3이 된 포항은 후반 30분 일류첸코가 퇴장까지 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어려운 상황서 해결사는 역시 완델손이었다. 완델손은 후반 36분 팔로세비치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왼쪽을 깊숙하게 파고들어 칩슛으로 4-3을 만들더니 후반 추가시간 단독돌파를 통해 해트트릭까지 성공하는 힘을 발휘했다. 완델손이 3골 2도움으로 포항이 기록한 5골에 모두 관여하면서 인천과 난타전을 5-3으로 마쳤다.

잘싸우고도 패한 인천은 같은 시간 제주 유나이티드가 FC서울과 비기면서 승점이 나란히 19점이 됐으나 다득점(인천 16, 제주 30)에서 밀려 최하위인 12위로 떨어졌다.

사진=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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