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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백승호가 스페인 지로나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2 다름슈타트로 향한다.
다름슈타트는 31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백승호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등번호는 14번을 배정받았다.
백승호는 앞서 다름슈타트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백승호는 지난 2017년 8월 바르셀로나B를 떠나 지로나로 이적해 기대를 모았다.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 출전하는 등 모습을 드러냈지만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기가 어려웠다. 결국 지로나가 지난 시즌을 18위로 마치며 2부리그로 강등되자 백승호는 뛰기 위해 독일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재 1승 2무 1패로 리그 11위에 올라있는 다름슈타트는 과거 차범근, 지동원(마인츠05) 등이 거쳐 간 팀으로 한국과 친숙한 팀이다.
사진=다름슈타트
다름슈타트는 31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백승호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등번호는 14번을 배정받았다.
백승호는 앞서 다름슈타트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백승호는 지난 2017년 8월 바르셀로나B를 떠나 지로나로 이적해 기대를 모았다.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 출전하는 등 모습을 드러냈지만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기가 어려웠다. 결국 지로나가 지난 시즌을 18위로 마치며 2부리그로 강등되자 백승호는 뛰기 위해 독일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재 1승 2무 1패로 리그 11위에 올라있는 다름슈타트는 과거 차범근, 지동원(마인츠05) 등이 거쳐 간 팀으로 한국과 친숙한 팀이다.
사진=다름슈타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