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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독일과 맞대결을 앞둔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최정예 24인을 발표했다.
네덜란드는 오는 9월 7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10일 에스토니아와 유로 2020 예선 C조 2연전을 앞두고 있다. 30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2연전에 나설 선수들을 공개했다.
골키퍼에는 셀러선, 페르머르, 조에트를 비롯해 수비수는 판 안홀트, 아케, 블린트, 판 다이크, 덤프리스, 데 리흐트, 펠트만, 데 브리가 선택 받았다.
중원에는 프랭키 더 용을 비롯해 프로퍼, 데 룬, 스트루트만, 필헤나, 바이날둠이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에는 바벨, 베르흐휘우스, 베르바인, 루크 더 용, 마렐, 멤피스, 프로메스가 선봉에 선다.
네덜란드는 지난 6월 UEFA 네이션스리그 4강전과 3위 결정전 참가로 C조에서 3위로 밀렸다. 독일은 리그 1위를 두고 다투는 상대라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최정예로 구성된 네덜란드가 독일을 꺾고, 본선에 한 발 더 다가설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네덜란드 축구협회
네덜란드는 오는 9월 7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10일 에스토니아와 유로 2020 예선 C조 2연전을 앞두고 있다. 30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2연전에 나설 선수들을 공개했다.
골키퍼에는 셀러선, 페르머르, 조에트를 비롯해 수비수는 판 안홀트, 아케, 블린트, 판 다이크, 덤프리스, 데 리흐트, 펠트만, 데 브리가 선택 받았다.
중원에는 프랭키 더 용을 비롯해 프로퍼, 데 룬, 스트루트만, 필헤나, 바이날둠이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에는 바벨, 베르흐휘우스, 베르바인, 루크 더 용, 마렐, 멤피스, 프로메스가 선봉에 선다.
네덜란드는 지난 6월 UEFA 네이션스리그 4강전과 3위 결정전 참가로 C조에서 3위로 밀렸다. 독일은 리그 1위를 두고 다투는 상대라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최정예로 구성된 네덜란드가 독일을 꺾고, 본선에 한 발 더 다가설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네덜란드 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