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유소년 저변 확대 위해 MUK스포츠아카데미와 업무 협약
입력 : 2019.09.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서울 이랜드가 MUK스포츠아카데미(이하 MUK)와 유소년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울 이랜드 박공원 단장과 MUK 김겸신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MUK는 서울 이랜드 FC의 홈 경기 관람 및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해 소속 아이들의 스포츠 문화 발전을 도모하였으며 아카데미 운영 활성화를 위한 서울 이랜드의 구단 명칭 사용 및 유니폼 디자인 사용 혜택을 제공받았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이랜드는 MUK 자체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폭 넓은 온라인, 오프라인 홍보 활동이 가능해 추후 시행하는 서울 이랜드 지역 밀착 활동에 큰 도움을 받게 될 예정이다.

박공원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고 지역 유소년 저변 확대, 스포츠 문화 발전 뿐만 아니라 양 기관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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