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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아] ‘절정의 감각’ 황희찬, 윙백으로 멀티 능력 점검

기사입력 : 2019.09.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황소’ 황희찬(23, 레드불 잘추부르크)이 윙백으로 시험대에 오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가진다. 오는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열리는 최종 모의고사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이 공개됐다. 벤투 감독은 플랜B에 해당하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미드필더 이강인(발렌시아)과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이 깜짝 A매치 데뷔전을 치른다. 변화도 눈에 띈다. 공격수 황희찬이 윙백(오른쪽 미드필더)에 배치됐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소속팀 잘츠부르크에서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와 함께 4골 7도움으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그런 만큼 평가전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

황희찬은 최전방(투톱, 원톱), 2선 등 공격에서 모든 자리를 소화할 수 있는 만능열쇠다. 벤투 감독은 조지아전에서 황희찬을 윙백으로 내세웠다. 익숙지 않은 자리다. 그렇지만 큰 문제없다. 지난 시즌 함부르크로 임대됐을 때, 대표팀에서도 종종 측면을 맡았다.

벤투 감독은 황희찬의 저돌적인 돌파와 연계, 여기에 크로스를 더한 다양한 공격 방식을 점검할 계획이다. 2선 중앙인 이강인, 권창훈(프라이부르크)과 자연스러운 스위칭 플레이, 전방에 배치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정협(부산 아이파크)과 호흡도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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