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에 잘못된 국가 연주까지, 프랑스 실수로 두 번 운 알바니아
입력 : 2019.09.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프랑스 대 알바니아 경기에서 웃지 못할 실수가 나왔다.

프랑스와 알바니아의 유로 2020 예선 H조 5차전이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렸다.

경기 시작 전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다. 알바니아 국가 연주가 시작될 무렵 안도라 국가 나왔다. 알바니아 선수단은 이에 강하게 항의했고, 프랑스는 경기장 장내 아나운서를 통해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결국, 알바니아 국가가 정상적으로 연주 됐고, 경기는 10분 가까이 지연된 끝에 시작됐다.

알바니아는 프랑스에 1-4로 대패하며, 잘못된 국가 연주에 패배로 아픔이 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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