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르크메니스탄] 전반 13분 나상호 데뷔골 폭발... 한국, 투르크에 1-0 리드
입력 : 2019.09.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투르크메니스탄에 앞서 있다.

한국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에 임하고 있다. 전반이 진행 중인 가운데, 1-0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벤투 감독은 4-4-2를 가동했다. 전방에 손흥민, 황의조 투톱을 꺼냈다. 허리는 나상호, 황인범, 이재성,

영이 배치됐다.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용, 골키퍼 장갑을 김승규가 꼈다. 초반부터 투르크메니스탄을 몰아친 한국은 전반 13분 문전에서 나상호가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기다리던 A매치 데뷔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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