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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르크메니스탄] 나상호 ''1골 넣고 안일해졌다'' 골에도 반성

기사입력 : 2019.09.1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나상호가 A매치 데뷔골에도 환하게 웃지 못했다.

나상호는 10일(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코펫다그 스타디움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1차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나상호의 득점에 힘입어 한국은 투르크메니스탄을 2-0으로 꺾고 첫 승을 따냈다.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챙긴 건 분명 기분 좋은 결과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2위의 투르크메니스탄을 감안하면 너무 적은 득점이다.

나상호도 득점 기쁨보다 아쉬움을 강조했다. 그는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선제골을 빨리 넣으려고 다같이 노력했다"면서 "상대 실수로 골을 넣었는데 흐름을 타서 더 많은 골을 넣지 못해 아쉽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이른 득점에도 공격 전개에 애를 먹었다. 후반 막바지에야 정우영의 프리킥 득점으로 안도할 수 있었다.

나상호도 "대량 득점에 실패해 기쁘지 않다. 선수들이 한 골 들어간 뒤 안일한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불만족스러운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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