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메시 회복 늦어진다, 발베르데 '최악의 사태'로 가나

기사입력 : 2019.09.1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의 위기다. A매치 휴식기 이후에 돌아올 것이라던 리오넬 메시의 회복 속도가 느리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발렌시아전에 메시 출전은 어려워보인다. 루이스 수아레스도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메시와 수아레스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결장이 길어지는 상황이다.

메시의 회복이 느린 게 마음에 걸린다. 메시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훈련 도중 종아리 근육을 다쳤다. 8월 말에서 9월 초 복귀가 예상됐으나 지체된 상황인데 오는 주말 경기도 출전 몸상태를 갖추기에 시간이 빠듯해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15일 홈에서 발렌시아를 만난다. 발렌시아는 쉽지 않은 상대다. 지난 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전에서 메시가 골을 넣고도 1-2로 패한 바 있다.

지금은 메시가 없을 수 있다. 메시 없는 바르셀로나는 11년 만에 최악의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다. 리그 3경기서 승점 4점에 머문 건 2008/2009시즌 이후 가장 좋지 못한 기록이다. 메시 뿐만 아니라 수아레스, 우스만 뎀벨레 등 공격자원이 다수 부상에 시달린 탓이다.

최악의 흐름이 길어질 위기라 한숨이 나온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의 지도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데 앙투안 그리즈만, 프렌키 데 용 등 이적생들 활용에 있어 전술적인 비판이 거센 상황이라 해법을 쉽사리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자칫하면 발베르데 감독 체제에서 가장 좋지 않은 순간을 맞을 수도 있다. 그만큼 메시 없는 바르셀로나는 그동안 강한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