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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4월 맨시티전 이후 침묵…토트넘서 먼저 터져야

기사입력 : 2019.09.1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월드클래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공식전 득점이 좀처럼 터지지 않고 있다.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가는 손흥민이 다시 욕심을 부려야 한다.

손흥민의 골 소식이 참 들리지 않는다. 10일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첫 경기에서도 손흥민은 이타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팀 승리의 조연을 자처했다. 그나마 기회가 날 때 시도했던 슈팅도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어느덧 5개월 째 무득점이다. 손흥민의 마지막 골은 지난 4월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멀티골이다. 이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8경기, 대표팀으로 4경기 총 12경기 연속 침묵하고 있다.

손흥민은 한번 터지면 끊임없이 골을 넣는 스타일이다. 마수걸이 골이 필요하다. 이전 시즌에도 첫 골이 늦어져도 한번 영점이 잡히면 몰아넣기에 능했던 손흥민이다.

일단 5개월 동안 멈춘 골 소식부터 챙길 필요가 있다. 대표팀에서는 욕심을 잠시 접고 팀 승리에 집중했지만 토트넘에서는 조금 욕심내도 된다. 아스널전에서 베른트 레노 골키퍼에게 막히긴 했지만 상대 간담을 서늘케 하는 위협적인 슈팅을 만들었던 점에서 오는 주말 첫 골을 기대할 만하다.

토트넘은 14일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만난다. 팰리스는 손흥민이 새로운 홈구장 1호골 주인공에 오르는 기쁨을 안긴 상대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역사적인 첫 공식 경기서 첫 골을 넣었던 손흥민이 좋은 기억을 되살릴 때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도 "팰리스는 토트넘의 신 구장 첫 상대였고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으며 영웅이 됐었다"라고 대결을 앞두고 손흥민을 주목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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