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구장에서 7경기 4골 몰아친 '월클' 공격수.txt
입력 : 2019.09.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지난 4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이후 손흥민과 궁합과 잘 맞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6일 오전(한국시간) 보도에서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개장 이후 7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고, 이는 새 구장에서 최다 골 선수 자리를 지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2골을 터트리며, 4-0 대승을 이끌었다.

이뿐 만 아니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손흥민은 새로운 역사를 썼다. 지난 4월 크리스탈 팰리스와 개장 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첫 골을 신고했다. 지난 4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은 결승골로 1-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이렇게 새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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