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조지나와 결혼할 것…엄마가 그러길 원해”
입력 : 2019.09.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동거 중인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5)와 조만간 결혼할 계획이라고 공표했다.

호날두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영국의 ‘ITV’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개인사를 털어 놓았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여자친구 조지나와 언젠가 결혼할 것이다. 결혼을 할 것이라는 사실은 확실하다. 내가 결혼하는 건 우리 엄마의 소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이 인터뷰에서 조지나를 처음 만난 순간 첫눈에 반했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모델 겸 사업가로, 지난해 호날두의 넷째 아이인 알라나 마티나를 낳았다. SNS를 통해 네 명의 아이들과 호날두와의 단란한 모습을 자주 공개하기도 한다.



사진=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