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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이승우' FC포텐셜 4人, 스페인 프로 산하팀 입단...MOU 체결

기사입력 : 2019.09.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이승우의 아이들' FC포텐셜의 선수들이 스페인 프로 산하팀에 전격 입단했다.

이승우(21, 신트트라위던)와 그의 친형 이승준 S&S스포츠 대표가 함께 운영 중인 유소년 축구클럽 FC포텐셜이 유럽 현지에서 또 하나의 성과를 이뤘다. 지난 9월 초 스페인 프로 산하 팀들의 초청으로 현지 프리시즌에 합류했는데, 테스트 결과 4명의 선수가 스페인 프로 산하 팀에 합류하게 됐다.

6학년 모경빈 선수와 지현우 선수는 사바델(Sabadell) 팀에 입단할 예정이며, 5학년 김선길 선수는 지로나FC에 합류한다. 중학교 1학년 최원록 선수는 힘나스틱 데 타라고나(Gymnastic de Tarragona), 예이다(Lleida), 사바델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 스페인 프로젝트는 올해 창단될 포텐셜 U-15팀 호세 피리 감독의 인프라가 기반이 됐다. 유럽 유명 에이전시 더 플레이어 매니지먼트(THE PLAYER MANAGEMENT)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포텐셜 창단 1년 7개월 만에 총 5명의 선수를 스페인 프로산하 팀으로 진학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스페인 진출에 성공한 유망주 자체가 포텐셜의 경쟁력을 뜻한다. 최원록 선수는 1년 전부터 국내 프로산하 4팀에서 정식 오퍼를 받은 선수다. 그러나 그는 포텐셜을 선택했고, 1년 동안 스페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훈련한 결과, 현재 스페인 팀 4곳에서 오퍼를 받은 상태다. 독일 프로 산하팀 2곳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는 그는 미래를 위한 최고의 선택을 할 계획이다.



5학년 김선길 선수는 전통강호 서울 대동초에서 포텐셜로 이적해온 선수다. 1년 반 동안 스페인 감독 밑에서 스페인식 트레이닝을 받은 결과, 현재는 스페인 모든 팀이 원하는 최고의 선수로 발전했다. 6학년 모경빈 선수와 지현우 선수 모두 정식으로 축구를 시작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사바델에 입단할 수 있었다.

포텐셜은 이번 스페인 일정을 통해 힘나스틱 타라고나, 사바델, 산펠리우, 테레사 등 스페인 전통 강호 팀들과 본격적인 MOU 제휴 협약을 체결해 향후 아이들의 유럽 진출 및 현지 생활과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힘나스틱 타라고나와 사바델의 경우, 클리닉 및 특별 프로젝트를 먼저 제시하는 적극성도 보였다.

포텐셜의 총괄디렉터로 활동 중인 이승준 대표는 "포텐셜은 피리 감독을 중심으로 유망주 육성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포텐셜만의 축구 철학을 통해 지속적으로 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4명의 선수들을 해외에 진출시킨 것처럼 계속해서 아이들을 성장시키고, 최고의 조건으로 유럽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U-12 선수들에게 만족하지 않고, 9월에 창단되는 포텐셜 U-15 선수들 또한 지속적으로 발굴, 체계적인 스페인 축구 시스템으로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팀 공식 매니지먼트사인 더 플레이어 매니지먼트와 함께 선수들에게 축구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유망주 발굴 및 성장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사진=FC포텐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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