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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브뤼셀(벨기에)] 김남구 통신원= 벨기에 지역지가 이승우(21, 신트 트라위던)의 벨기에리그 데뷔를 전망했다.
벨기에 플랜더스 지역신문인 ‘뉴스블란드’는 18일 벨기에 주필러리그 각 팀의 소식을 전하면서 신트 트라위던은 이승우의 데뷔에 주목했다.
‘뉴스블란드’는 “이승우가 팀 빌딩(Team building)을 위한 친목 활동을 마치고, 오늘부터 신트 트라위던 훈련을 재개하였다”고 했다. 이어 “현재 이승우 노동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가 계속 진행 중이지만, 이번 주 토요일 열리는 스포르팅 샤를루아와의 원정 경기에 데뷔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승우의 출전을 예상했다.
신트 트라위던은 22일 새벽(한국시간) 샤를루아를 상대로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지난 14일 바슬란드 베버런전에서 출전이 불발된 이승우는 샤를루아전에서는 출전을 노리고 있다.
사진출처=신트 트라위던 페이스북
벨기에 플랜더스 지역신문인 ‘뉴스블란드’는 18일 벨기에 주필러리그 각 팀의 소식을 전하면서 신트 트라위던은 이승우의 데뷔에 주목했다.
‘뉴스블란드’는 “이승우가 팀 빌딩(Team building)을 위한 친목 활동을 마치고, 오늘부터 신트 트라위던 훈련을 재개하였다”고 했다. 이어 “현재 이승우 노동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가 계속 진행 중이지만, 이번 주 토요일 열리는 스포르팅 샤를루아와의 원정 경기에 데뷔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승우의 출전을 예상했다.
신트 트라위던은 22일 새벽(한국시간) 샤를루아를 상대로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지난 14일 바슬란드 베버런전에서 출전이 불발된 이승우는 샤를루아전에서는 출전을 노리고 있다.
사진출처=신트 트라위던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