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야구장서 짠…두산 ‘직장인의 날’ 실시
입력 : 2019.09.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KBO 리그 KIA 경기에서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직장인의 날’은 회식이 잦은 휴일 전, 탁 트인 야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두산은 이날 입장 시 1루 내야광장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상대로 푸짐한 경품을 준다. 추첨을 통해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환권(1명), 바쏘 한벌 교환권(1명), 씰리침대 슈퍼싱글 매트리스(1명), 롯데월드 2인 종합이용권(5명), 서울스카이 전망대 2인 입장권(2명), 두타 5만 원 상품권(10명), 인터파크 2인 영화예매권(5명)을 증정한다.

또 경기중 ‘맥주 빨리마시기’ 이벤트를 실시, 1등을 차지한 팀 전원에게 ‘쌤소나이트’ 브리프케이스를 증정한다.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wisejun@doosan.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표출하고자 하는 단체는 이메일(soweto@doosan.com / 단, 선착순 20개 단체에 한함)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행사 내용은 두산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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