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1,500유로(약 200만 원).
한 축구팬이 킬리앙 음바페(20, 파리 생제르맹)와 사진 찍은 후 치른 대가다.
때는 지난 4월 1일. PSG는 툴루즈와 리그 30라운드 원정을 치렀다. 당시 음바페의 결승골에 힘입어 PSG가 1-0으로 승리했다. 당시 한 팬이 음바페와 사진을 찍기 위해 경기장으로 뛰어들었다. 이에 음바페는 촬영에 응했다. 이후 문제가 불거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1일 “음바페와 사진을 찍은 팬이 고액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툴루즈와 PSG전에서 경기장에 난입한 팬이 음바페와 셀카를 찍었다. 툴루즈 법원이 팬에게 1,500유로(2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와 함께 6개월 경기장 출입 금지 처분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결정적으로 이 팬의 무모한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경찰에 스마트폰을 압수당했고, 음바페와 찍은 사진은 삭제 됐다. 결국, 고액의 벌금과 상처만 남게 됐다.
한 축구팬이 킬리앙 음바페(20, 파리 생제르맹)와 사진 찍은 후 치른 대가다.
때는 지난 4월 1일. PSG는 툴루즈와 리그 30라운드 원정을 치렀다. 당시 음바페의 결승골에 힘입어 PSG가 1-0으로 승리했다. 당시 한 팬이 음바페와 사진을 찍기 위해 경기장으로 뛰어들었다. 이에 음바페는 촬영에 응했다. 이후 문제가 불거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1일 “음바페와 사진을 찍은 팬이 고액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툴루즈와 PSG전에서 경기장에 난입한 팬이 음바페와 셀카를 찍었다. 툴루즈 법원이 팬에게 1,500유로(2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와 함께 6개월 경기장 출입 금지 처분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결정적으로 이 팬의 무모한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경찰에 스마트폰을 압수당했고, 음바페와 찍은 사진은 삭제 됐다. 결국, 고액의 벌금과 상처만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