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음악과 불꽃놀이로 천안 하늘 밝힌다
입력 : 2019.09.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서울 이랜드가 잠실 밤 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음악이 있는 불꽃놀이를 천안에서도 펼친다.

서울 이랜드는 10월 1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3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서울 이랜드는 경기장에 찾아오시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음악이 있는 불꽃놀이 시즌3를 준비했다.

경기 전 메인 게이트에서는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룰렛, 핑퐁 이벤트 등 다양한 미니 게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에 더해, 경기장을 일찍 찾아오는 팬들을 위한 얼리버드 전광판 이벤트와 응원 오리엔테이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국군의 날을 기념해 서울 이랜드 대학생 마케터 ‘씽크필더’가 준비한 똑같이 따라해'밀리터리' 버전이 준비되어 많은 관중들과 함께 이날의 의미를 상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가 종료된 이후에는 레울파크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음악이 함께하는 불꽃놀이 시즌1, 2’에 이은 시즌3가 준비되어 천안종합운동장을 방문해주신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승리시에는 선수들이 사인볼 100개를 관중석의 팬들에게 전달하여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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