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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황의조는 결장했지만 지롱댕 드 보르도는 승리했다.
보르도는 26일 오전 2시(한국시간) 2019/2020시즌 프랑스 리그1 7라운드에서 아미앵에 3-1 완승을 거뒀다.
황의조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보르도는 전반 2분 만에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6분 뒤 야들리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야들리는 전반 추가시간 역전골까지 터뜨리며 보르도에 2-1 리드를 안겼다.
후반전도 보르도가 주도권을 잡은 채 경기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칼루가 호쾌한 중거리 슈팅을 터뜨리며 보르도는 3-1로 앞서나갔다. 보르도는 공수 밸런스를 잘 유지하며 아미앵에 승리를 거뒀고 무패행진을 달렸다.
황의조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파울로 소자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오는 29일 오전 0시 30분 파리 생제르맹과 홈경기를 펼친다.
사진=지롱댕 드 보르도
보르도는 26일 오전 2시(한국시간) 2019/2020시즌 프랑스 리그1 7라운드에서 아미앵에 3-1 완승을 거뒀다.
황의조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보르도는 전반 2분 만에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6분 뒤 야들리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야들리는 전반 추가시간 역전골까지 터뜨리며 보르도에 2-1 리드를 안겼다.
후반전도 보르도가 주도권을 잡은 채 경기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칼루가 호쾌한 중거리 슈팅을 터뜨리며 보르도는 3-1로 앞서나갔다. 보르도는 공수 밸런스를 잘 유지하며 아미앵에 승리를 거뒀고 무패행진을 달렸다.
황의조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파울로 소자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오는 29일 오전 0시 30분 파리 생제르맹과 홈경기를 펼친다.
사진=지롱댕 드 보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