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포항전 ‘NH경남농협 스폰서데이’ 개최
입력 : 2019.09.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경남FC가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에서 NH경남농협 스폰서데이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남은 오는 29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32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경남은 최근 홈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기대가 크다. 포항전이 열리는 이 날을 로 선정했다.

경남과 NH경남농협은 오랜시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올해는 NH경남농협이 경남 구단 역사상 최초로 참가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유니폼 메인스폰서로 활약하며, 첫 ACL에 진출한 경남 구단에 든든한 힘을 실어주었다. 경기 당일에는 농협중앙회 하명곤 경남본부장과 농협은행 김한술 경남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직접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를 맞아 경남은 NH경남농협 카드를 사용하여 현장 결제를 하는 관중에게 파격적인 ‘반 값’ 혜택을 제공한다. 본 혜택은 현장 구매 시에만 적용되기에 NH경남농협 사용자는 카드를 소지하고 직접 경기장에서 티켓을 구매를 추천한다.

장외에는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NH경남농협 저금통 만들기’와 ‘NH경남농협과 전하는 응원메시지 쓰기’ 체험행사 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손가락을 이용한 핑거축구, 미션달성 빙고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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