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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거린 출발’ 맨유는 단 9골, 10년 간 8라운드 최악의 득점력

기사입력 : 2019.10.1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부진은 심각하다. 침묵한 득점력도 한 몫 했다.

맨유는 올 시즌 현재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경기 동안 2승 3무 3패 승점 9점으로 12위에 처져 있다. 강등권인 18위 에버턴(승점 6)과 단 3점 밖에 나지 않는다. 최근 부진해도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던 맨유에 엄청난 충격이다.

무엇보다 맨유는 8경기 동안 단 9점에 그쳤다. 지역 라이벌이자 리그 최다 득점인 맨체스터 시티(27골)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참담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맨유의 득점력을 지난 10년간 초반 8라운드를 기준으로 비교했다. 올 시즌이 가장 저조하다.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인 지난 2014/2015시즌 11골 보다 2골 적다.

맨유 공격력 부진은 보강 실패에서 찾을 수 있다. 맨유는 지난 여름 로멜루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이상 인터밀란)을 보냈다. 이들이 기대만큼 활약을 못했어도 경험이 있고, 본 실력을 보여준다면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었다.

그러나 루카쿠와 산체스는 인터밀란에서 잘해주고 있다. 그러나 마커스 래쉬포드, 앙토니 마르시알, 메이슨 그린우드는 경험이 아직 적고 어리다. 설상가상으로 페널티 킥 실축과 잦은 부상까지 겹치며 맨유 공격진은 붕괴된 상태다.

공격진 보강에 소홀히 한 맨유의 대가는 너무 크다. 부진한 성적을 끌어올리려면, 득점력도 덩달아 상승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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