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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성공적인 복귀’ 남태희, “이강인과 호흡 기뻐, 서로 발전 기대”

기사입력 : 2019.10.1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화성] 한재현 기자= 남태희가 11개월 만에 성공적인 A매치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같이 호흡을 맞춘 이강인과 호흡에 기뻐했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스리랑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H조 3라운드 홈 경기 8-0 대승과 함께 2연승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남태희는 이날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자신에 맞는 포지션으로 나온 그는 후반 10분 김신욱의 칩샷 골을 도운 침투 패스로 8-0 대승에 한 몫 했다.

그는 지난 2018년 11월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서 무릎 부상 이후 1년 여 만에 A매치 복귀전을 치렀다. 스리랑카전이 어느때 보다 의미가 깊다.

남태희는 “스리랑카를 했기에 원했던 경기가 나왔다. 1년 만에 복귀했는데 다시 뛸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 축구의 신성이자 막내형인 이강인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선수 모두 중원에서 정확한 패스와 경기 조율로 벤투 감독의 믿음에 화답했다.

남태희는 이강인과 호흡에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선수다. 나도 강인이와 같이 뛰어 기쁘다. 경쟁자일 수 있지만, 이로 인해 발전하는 건 좋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라고 치켜세웠다.

한국은 스리랑카전 대승 기운을 안고 오는 15일 평양에서 북한과 4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낯선 분위기와 인조잔디, 거친 북한의 수비를 맞이하기에 쉽지 않다.

남태희는 “인조잔디용 축구화 챙겼다. 인조잔디마다 상태가 틀리다. 경기 당일 연습하며 감각 찾아야 한다. 평양에서 하나 되어 승리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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