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르사 16세 신성 파티, 부상 당한 페레스 대신해 西 U-21 발탁
입력 : 2019.10.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떠오르는 16세 신성 안수 파티가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월반에 성공했다.

스페인 축구협회(RFEF)는 11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카를레스 페레스(바르사)를 제외하고 파티를 U-21 대표팀 발표 소식을 전했다.

페레스가 제외된 이유는 근육 통증이다. RFEF는 의료진과 상의 결과 페레스의 부상이 커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소속팀 바르사로 돌려 보냈다.

대신 뽑힌 파티는 최근 바르사 1군에서 맹활약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1일 오사수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서 데뷔골과 함께 맹활약하며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파티의 맹활약에 스페인 대표팀 발탁 여부도 관심사였다. 성인 대표팀은 아니지만, 5세 많은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력을 시험 받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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