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168경기. 세르히오 라모스가 이케르 카시야스를 제쳤다.
스페인은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울레발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예선 F조 7차전에서 노르웨이와 1-1로 비겼다.
이 경기는 라모스의 A매치 168번째 출전으로 기록됐다. 이로써 카시야스(167경기)를 제치고 스페인 역사상 가장 많은 A매치에 출전한 선수로 등극했다.
2005년 스페인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라모스는 168경기에 출전했다. 수비수임에도 21골을 넣었고, 그 사이 125번의 승리했다. 무적함대 소속으로 월드컵 우승 1회, 유로 대회 우승 2회를 함께하기도 했다.
라모스는 "기록이 깨졌다. 나는 이 기세와 열정, 야망이 항상 저와 함께하길 바란다. 200경기에 도달하길 희망한다. 그것이 목표다"라며 새로운 기록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SNS
스페인은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울레발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예선 F조 7차전에서 노르웨이와 1-1로 비겼다.
이 경기는 라모스의 A매치 168번째 출전으로 기록됐다. 이로써 카시야스(167경기)를 제치고 스페인 역사상 가장 많은 A매치에 출전한 선수로 등극했다.
2005년 스페인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라모스는 168경기에 출전했다. 수비수임에도 21골을 넣었고, 그 사이 125번의 승리했다. 무적함대 소속으로 월드컵 우승 1회, 유로 대회 우승 2회를 함께하기도 했다.
라모스는 "기록이 깨졌다. 나는 이 기세와 열정, 야망이 항상 저와 함께하길 바란다. 200경기에 도달하길 희망한다. 그것이 목표다"라며 새로운 기록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