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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커리어 700호골 달성에 성공했다.
호날두는 1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우크라이나 올림피스키 경기장에서 펼쳐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예선 B조 8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27분 PK골을 기록했지만 포르투갈은 우크라이나에 1-2로 패배하고 말았다.
호날두는 지난 룩셈부르크전에서 환상적인 칩슛으로 A매치 94번째 골이자 커리어 통산 699호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본인의 700호골을 완성했다. 비록 포르투갈이 패배하며 빛이 바랬지만 호날두 본인은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며 위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호날두의 다음 목표는 A매치 최다골 기록이다. 현재 A매치 최다골은 이란 전 국가대표 알리 다에이가 터뜨린 109골이다. 95골 호날두와 이제 14골 차.
최근 ‘노쇼’ 논란으로 많은 비난을 받은 호날두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는 1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우크라이나 올림피스키 경기장에서 펼쳐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예선 B조 8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27분 PK골을 기록했지만 포르투갈은 우크라이나에 1-2로 패배하고 말았다.
호날두는 지난 룩셈부르크전에서 환상적인 칩슛으로 A매치 94번째 골이자 커리어 통산 699호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본인의 700호골을 완성했다. 비록 포르투갈이 패배하며 빛이 바랬지만 호날두 본인은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며 위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호날두의 다음 목표는 A매치 최다골 기록이다. 현재 A매치 최다골은 이란 전 국가대표 알리 다에이가 터뜨린 109골이다. 95골 호날두와 이제 14골 차.
최근 ‘노쇼’ 논란으로 많은 비난을 받은 호날두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