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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예선 F조] '로드리고 극장골' 스페인, 스웨덴과 1-1 무승부...본선행 확정

기사입력 : 2019.10.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스페인이 후반 추가시간 로드리고의 극적인 골로 겨우 살아났다.

스페인은 16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웨덴 솔나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0 예선 F조 8차전에서 스웨덴과 1-1로 비겼다. 스페인은 예선 8경기에서 6승 2무(승점 20)를 기록하며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홈팀 스웨덴은 4-4-2 포메이션에서 마르쿠스 베리와 로빈 콰이손이 투톱을 형성했고, 에밀 포르스베리, 알빈 엑달, 크리스토퍼 올손, 세바스티안 라르손이 미드필드진에 포진됐다. 이에 맞서는 스페인은 4-1-2-1-2 포메이션에서 미켈 오야르사발, 제라드 모레노가 공격을 이끌었고, 다니 세바요스, 티아고 알칸타라, 파비안 루이스, 로드리가 다이아몬드 전형으로 섰다.

스페인이 초반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분 다니엘 카르바할의 패스를 받은 루이스가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20분 모레노의 헤더 슈팅 역시 골키퍼를 통과하지 못했다.

전반 중반 이후 스웨덴의 공격도 살아났다. 전반 27분 미카엘 루스티와 콰이손이 연이은 슈팅을 때렸다. 콰이손은 33분 날카로운 헤더 슈팅까지 시도했다. 그러나 다비드 데 헤아의 선방에 고개를 떨궜다.

스웨덴의 공격은 후반 들어 더욱 불을 뿜었다. 베리와 포르스베리가 연이어 유효슈팅을 만들어내더니, 곧이어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7분 베리의 헤더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스페인은 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후반 15분 데 헤아가 킥 동작에서 갑작스럽게 통증을 호소했다. 근육 쪽 문제였다. 결국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대신 골문을 지켰다. 스페인은 6분뒤 티아고를 빼고 로드리고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도 가져갔다.

스페인은 포기하지 않았다. 두드리니 열렸다. 후반 추가시간 로드리고의 극장골이 터지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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