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클럽팀들에게 A매치 휴식 기간이 반갑지 않다. 특히, 부상자가 나오면 얼굴은 더 일그러진다.
레알은 이번 10월 A매치 기간 동안 3명이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루카 모드리치를 비롯해 루카스 바스케스, 가레스 베일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웨일스와 유로 2020 예선에서 통증을 호소했다. 회복에 2~3일 소요되지만, 주말 마요르카 출전은 불투명하다. 토니 크로스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으며, 카세미루와 발베르데가 A매치를 치르고 복귀한 지 바로 마요르카를 치르기에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중원 운영에 걱정이 클 수밖에 없다.
바스케스도 우측 다리 근육 부상으로 마요르카 출전은 무산됐지만, 오는 22일 갈라타사라이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출전은 가능하다. 베일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마요르카전 출전은 확신할 수 없다.
레알은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엘 클라시코 라이벌 FC바르셀로나의 추격이 거세 매 경기 승리는 절실하다. 부상자 속출로 공격과 중원에 공백이 생긴 레알은 일단 이번 마요르카전을 잘 넘기는 수밖에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은 이번 10월 A매치 기간 동안 3명이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루카 모드리치를 비롯해 루카스 바스케스, 가레스 베일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웨일스와 유로 2020 예선에서 통증을 호소했다. 회복에 2~3일 소요되지만, 주말 마요르카 출전은 불투명하다. 토니 크로스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으며, 카세미루와 발베르데가 A매치를 치르고 복귀한 지 바로 마요르카를 치르기에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중원 운영에 걱정이 클 수밖에 없다.
바스케스도 우측 다리 근육 부상으로 마요르카 출전은 무산됐지만, 오는 22일 갈라타사라이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출전은 가능하다. 베일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마요르카전 출전은 확신할 수 없다.
레알은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엘 클라시코 라이벌 FC바르셀로나의 추격이 거세 매 경기 승리는 절실하다. 부상자 속출로 공격과 중원에 공백이 생긴 레알은 일단 이번 마요르카전을 잘 넘기는 수밖에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