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캉테?’ 선글라스 쓴 반응은 “귀엽지만 야성적인 남자”
입력 : 2019.10.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은골로 캉테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해도 특유의 귀여움을 사라지지 않고 있다.

캉테가 최근 첼시 라인업 영상 찍을 당시 사진과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다. 캉테는 선글라스를 쓰며 사진을 찍어 카리스마를 강조하고 싶었다. 그러나 캉테를 대표하는 귀여움은 절대 사라지지 않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캉테의 이런 모습을 본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팬들의 반응은 “누가 캉테를 미워할 수 있을까? 가장 귀엽지만 야성적인 남자.", “캉테는 그저 사랑스럽고 상냥하다. 누가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선수를 싫어할 수 있을까”라고 극찬했다.

캉테는 겉으로 귀여운 모습이지만, 경기장에 나서면 투지와 영리한 수비로 상대와 중원 경합에서 밀리지 않는다. 프랑스 대표팀과 첼시에서 전력의 핵심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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