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1년 만에 재계약 추진하는 선수… 주급 7억 6000만원
입력 : 2019.10.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공격의 핵 라힘 스털링이 재계약한 지 1년도 채 안 돼 역대급 주급을 찍을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시티가 스털링과 새로운 계약 채결을 준비하고 있다. 재계약에 성공하면, 주급은 30만 파운드(약 4억 5,700만 원)에서 50만 파운드(약 7억 6,000만 원)이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스털링은 지난 2018년 11월 맨시티와 재계약을 채결했고, 계약 기간은 2023년 여름까지 늘렸다. 또한, 주급 4억 5,700만 원으로 팀 내 최고 주급자가 됐다.

맨시티는 역대급 재계약에도 스털링을 노리는 팀들이 생기자 다시 돈을 더 얹혀 관심을 차단하려 한다. 스털링은 거액의 제의를 받아들일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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