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부진은 포체티노 때문?...토트넘 선수들, 훈련 스케줄 비난 (英 언론)

기사입력 : 2019.10.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훈련 스케줄에 불만을 품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 선수들이 포체티노 감독의 훈련 스케줄 강도를 비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초반 부진이 포체티노 감독 때문이라는 뜻이었다.

토트넘의 초반 부진이 심상치 않다. 지난 라운드 브라이튼 원정에서 0-3으로 대패하더니, 꼴찌 왓포드를 상대로 졸전 끝에 1-1로 비겼다. 9경기 3승 3무 3패(승점 12)로 최근 몇 시즌 사이 최악의 성적이다.

토트넘을 둘러싼 뒤숭숭한 소문이 난무한 가운데, 선수들이 포체티노 감독의 훈련 스케줄에 불만을 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데일리메일은 "다수의 선수들이 휴식시간 부족에 행복해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선수들은 지난주 화요일(10월 15일), 크리스탈 팰리스 4-0 대승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 휴식을 부여받았다. 9월 15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잉글랜드 선수들은 불가리아전 이후 이른 아침에 복귀했기에, 완전한 풀타임 휴식조차 부여받지 못했다.

지난해 5월 새로운 숙소가 개장한 이후 훈련장에서 소비하는 시간이 늘어난 것도 선수들의 불만을 높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원정 이후 훈련장에서 하루를 숙박하게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선수들의 자유시간을 제한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매체는 "왓포드전 이후에도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이번주는 매일이 훈련이다. 다음 풀타임 휴식일은 리버풀 원정 이후인 10월 28일로 예정돼 있다"며 토트넘의 휴식일 부족을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Today 메인 뉴스